절세형 만능 ISA 계좌
열심히 목돈을 굴려 4% 예적금에서 이자 소득세 15.4%를 제외한 적은 이자에 실망을 많이들 합니다.
투자 상품들은 수익에 따라 2~3%나 세금이 발생을 합니다.
수익금을 보면 기분이 좋아서 모르고 지나치는데 실제로는 더 많은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에 대해 좋은 비과세 혜택을 주는 국내 주식 ETF 투자 필수품이라는 ISA 계좌 의 장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2024 ISA 계좌 개설 장단점 총정리! 2 ISA 계좌](https://ran-koko.co.kr/wp-content/uploads/2024/03/image-10-optimized.png)
Contents
ISA 계좌 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ndividual Savings Account)의 약자 입니다.
한 계좌 안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운용할 수 있으며 3년 이상 보유할 경우 절세 혜택도 있어서 절세형 만능통장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2016년 일본의 NISA(Nippon ISA)를 모델로 도입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올해부터 신 NISA를 도입하면서 매년 2조엔(한화 17~20조) 자금 유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동성 증가로 증시 활황에도 영향을 줬다고도 전해집니다.
국내도 금년 2월에 ISA의 혜택을 두 배로 확대하는 개편안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정부는 상반기 내 추진한다는 계획을 전한바 있습니다.
소득에 따라서 가입유형과 비과세 한도가 달라집니다.
일반적인 근로소득자는 일반형(한도 200만원) 가입이 가능합니다.
서민형과 농어민형의 경우에는 가입 조건이 조금 더 까다롭습니다. 혜택은 500만원으로 더 좋긴합니다.
가입요건
가입요건을 알아보면 최초 가입 시에만 충족하면 되므로 소득이 넘기 전에 서민형에 가입할 수 있다면 가장 좋습니다.
그런데! 1년간 이자와 배당을 합쳐 2천만원이 넘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3년 간 가입을 할수가 없습니다.
가입 조건에 따라 비과세 한도가 정해졌다고 하면, 다음은 어떤 방식으로 투자할 것인지 계좌 유형을 선택해야 합니다.
계좌 유형은 투자방식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ISA 계좌 유형
중개형/ 신탁형/ 일임형
중개형
신한투자증권 모바일 비대면으로 가입해 쉽습니다.
국내 상장 주식부터 ETF/ 파생상품까지 증권사의 국내 투자 상품 대부분이 가능합니다.
3개 중에서 도 자유롭게 투자 가능한 중개형이 인기가 많고 수수료가 적습니다.
신탁형
주식 직접 투자는 못하지만 은행에서 가입 가능한 대부분의 간접 상품이 가능합니다
{예금/ 펀드/ ETF/ 파생상품 등}
일임형
전문가에게 알아서 운용을 맡기는 방식으로 변액연금, 랩 어카운트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내가 직접 종목을 고르지는 못합니다.
계약에 의해 알아서 맡기는 방식입니다.
전문가라고 수익이 좋을 거라 생각하면 안됩니다.
장점: 절세 혜택
납입한도
혜택이 있는 만큼 납입한도가 있습니다.
전 금융사를 합쳐서 1인 1계좌만 만들 수 있습니다.
계좌개설 후 연간 2천만 원 한도로 최대 1억원 입금 가능합니다.
개설한 1년 당 한도 2천만원이 생깁니다.
실제로 납입하지 않더라도 가급적 빨리 만들어두면 좋습니다.
비과세 손실상계 일반 상품은 수익이 난 상태에서 매도를 하면 개별적으로 세금을 내야합니다.
ISA는 계좌 안에서 연간 총 수익을 기준으로 세금이 나옵니다.
저율 분리과세
비과세 한도를 초과한부분이 걱정이면. 초과분에 대해서는 9.9%로 저율 분리과세를 적용합니다.(일반 계좌 15.4% > ISA 9.9%)
주의할점
국내 상장 주식만 가능 한 계좌 안에서 다양한 상품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요즘 인기가 많은 해외 주식 직접투자는 할 수 없는 제한이 있습니다
국내 개별 주식과 채권은 비과세이기 때문에 ISA 계좌 내에서는 국내 상장 해외 ETF, 배당주 등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주식] 연간 250만원 비과세/ 입출금 제한 X (ISA) 연간 200만원 비과세/ 출금 제한 3년 (국내주식) 매매차익 본래 비과세
의무가입 기간 3년 이상 절세 혜택을 제공합니다.
대신 3년의 의무가입 기간이 있습니다.
중도해지 시에는 혜택을 반환됩니다.
수익이 아닌 납입한 원금에 한해서는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에도 납입원금은 다시 회복은 안됩니다.
수수료 주의
직접투자 중심인 중개형의 경우는 괜찮습니다만
신탁형과 일임형은 계좌 유지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입금만 해도 수수료가 나갑니다.
금융사마다 다릅니다만 신탁형은 0.1~0.2%, 일임형은 0.2~0.8%까지도 발생을 합니다.
일임형에 맡겨서 수익이 3%도 안난상태 수수료 0.8%를 제외하고 나면 2.2% 수익이 나는 셈입니다.
수수료가 적고 수익이 나는 계좌 운용이 필수적입니다.
![2024 ISA 계좌 개설 장단점 총정리! 3 ISA 계좌](https://ran-koko.co.kr/wp-content/uploads/2024/03/image-11-optimized.png)
2024년 개편안
2024년 1월 17일 발표된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금융정책 방안에 ISA 혜택 확대가 포함되어 있는부분입니다.
ISA 지원 강화를 통해 개인에게는 자산 형성의 기회를 확대하며 많은 투자자가 주식에 참여하고 자본시장 활성화를 유도하는 계획입니다.
납입한도 확대 현행 연간 2천만원에서 4천만원, 5년간 총 2억원으로 상향됩니다.
비과세 한도 배당 이자 소득세 비과세 한도를 연간 200원 [서민, 농어민 5백] 에서 500만원 [서민, 농어민 1,000] 으로 상향됩니다.
가입대상
국내 투자형을 신설하여 기존에는 가입하지 못했던 금융소득종합과세자도 가입 대상으로 확대됩니다.
비과세 한도는 부여하지 않으며 14% 분리과세 혜택만 제공을 합니다.
적용시기를 보면 2024년 소득세법 개정안이 통과돼야 적용이 됩니다만 금투세 폐지와 같이 국회에서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 있는 상태라 협의가 잘되지 않습니다.
정부에서는 추진한다는 계획이라해도 국회 상황에 따라 총선 후까지 도입이 안될가능성도 있습니다.
2월 임시국회 중 법안 통과 시 법안 공포 후 3개월 뒤 시행 빠르면 5월 말 도 가능할듯
장점과단점
많은 장점으로 가입자가 500만 명 이상 된 상태이며 2024년에는 혜택이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ISA 계좌 개설의 장단점을 알아보았습니다.
주식 ETF 투자를 한다면 필수품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장점이 있어 추천합니다.
투자는 장기 마라톤이기에 3년 이상 운용할 자금이 있다면 ISA에 운용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2024년 주식 ETF 성공 투자, ISA로 시작해보는것도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