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대출 조건 금리 한도
사회초년생들에게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찾는 것은 점점 더 힘든 일이 되고 있습니다.
전세월세 시장이 어려워져서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지낼 곳을 찾아야 하는 사회초년생들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큰 돈을 마련하는 것 자체가 어려워진 상황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문제로 벽에 막힌기분이 듭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춰 공간을 찾아보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런데 다행으로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대출 이 있어 이를 아는 분들은 적극 활용해서 이런 상황을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청년들을 위해서 준비된 전세자금대출이 있어서 이를 잘 활용해보면 좋습니다.
오늘은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대출 에 대해서 알아보며 보금자리를 마련해보려고 하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좋은 정보이길 바라며 시작하겠습니다.
Contents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대출 자격조건
먼저 대출 신청자의 자격은 만 19세 이상에 만 34세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여야 한다는 조건 입니다.
다른 대출을 받고 있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도 있습니다.
만약 자금 부족으로 인해 다른 대출을 먼저 받은 분들이라면 다시 체크해봐야 합니다.
임대차 계약 체결 이후 임차보증금의 최소 5% 이상을 납부한 상태여야 한다는 조건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대출이기 때문에 신용상태가 양호해야 합니다.
소득기준도 정해져 있습니다.
24년 기준으로 보면 본인과 배우자의 합산소득이 5천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자산 기준은 3.45억원 이하로 정해져 있습니다.
만약 거주하고 있는 주택이 공공임대주택이라고 하면 대출 신청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자신이 어느 곳에 머물러 있는지도 잘 알아봐야 합니다.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대출 적용 가능한 주택의 조건
적용이 될 수 있는 주택의 조건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미리 알아봐야하며 이에 적합한 곳 위주로 찾아보고 이사 갈 준비를 해야합니다.
임대받을 주택을 봤을 때 먼저 전용면적부터 85제곱미터 이하여야 한다는 조건에 맞춰야 합니다.
임차보증금의 경우 3억원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두가지 조건이 갖춰지면 적용 가능한 주택이 됩니다.
대부분 사회초년생이 혼자 지내거나 할 때의 기준을 보면은 대부분 들어갈 수 있는 조건입니다.
주택에 대해서는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대출 신청기간
일단 기준이 정해져 있으니 이 기준에 맞춰 살펴야 합니다.
잔금 지급 예정일과 전입예정일 둘 중 더 빠른 날짜를 기준으로 보고 3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3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하는 만큼 애초에 들어가기 전부터 준비해보면서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많습니다.
갱신의 경우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지도 궁금하실텐데요.
갱신의 경우에도 기준은 다르나 신청 가능 기간의 경우에는 3개월 이내로 적용됩니다. 기간은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대출한도
최대 대출 금액이 어떻게 되는가 중요한 사안이 되는 부분입니다.
금액의 경우 3가지 기준에서부터 가장 늦은 금액으로 결정해봅니다.
개별 대출 한도의 경우 최대 2억원 이내이고 필요한 자금에 대한 대출 비율로 보면 신규 계약이 전체 전세금의 최대 80%로 적용이 됩니다.
갱신 계약일 때는 증액된 보증금의 80% 이내로 정해져 있습니다.
담보에 따른 대출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때 한도는 해당되는 보증 규정에 따라서 정해집니다.
이자율은 연 소득 2천만원 이하라면 1.8% 적용됩니다.
4천만원 이하라면 2.1%,
6천만원 이하와 7.5천만원 이하는 순서대로 2.4%/ 2.7%로 적용 입니다.
소득에 따라서 이자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자신이 어디에 속하는지 알아보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금리우대 조건 및 추가적인 우대금리 혜택
금리 우대는 중복적으로 적용이 되나 추가 우대금리는 중복 적용은 안됩니다.
다르다는 점을 참고하면서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이용해야 합니다.
기본 초기 2년으로부터 설정되는 기간이 있으며 최대 4회 연장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총 10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 됩니다.
연장되는 시점에서 미성년 자녀가 생긴다면 1명당 2년씩 더 추가연장 됩니다.
최대 20년까지도 활용해볼 수 있게 늘어나니 결혼 이후 상황들까지도 확인하면서 활용해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