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남성 암 3위 전립선암4기 증상 치료방법 부작용 생존율 총정리!

남성 암 3위 오른 전립선암 전립선암4기

전립선암이란 전립선에 암세포가 생기는것을 말합니다.

전립선은 남성의 장기로서 방광에서 나오는 요도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거의 무증상입니다. 그러나 병이 진행될수록

배뇨 곤란/ 소변 횟수가 잦음/ 소변의 잔뇨감/ 야간 다뇨/ 소변을 참지 못함/ 하복부 불쾌감 이 있습니다.

전립선암 3기에서 전립선암 4기 생존율 부터 검사 및 수술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립선암(Prostate cancer)

전립선은 남성 방광 바로 밑에 있는 밤톨만 한 크기의 생식기관입니다.

정액의 일부를 생산하며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길이는 4cm/ 폭 2cm/ 깊이 2cm 정도이며 무게는 성인 기준 15~20g 입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태아 부터 성인까지 전립선을 자극하여 성장합니다.

남성호르몬이 충분하지 않으면 전립선이 완전히 자라지 않습니다.

테스토스테론은 고환에서 만들고 일부만 부신에서 만들어집니다.

전립선비대증이 양성 종양이며 전립선암은 악성 종양 입니다.

전립선암세포는 계속 증식합니다. 주변의 다른 조직으로 파고들기도 합니다.

혈관 또는 림프관을 통해 타 조직으로 전이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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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종양

양성 종양 – > 종양은 세포의 성장 속도가 느리며 다른 부위로 옮겨 가지 않는 종양을 말합니다.

악성 종양 – > 세포 성장이 빠르며 주위 및 다른 부위로 전이되며 생명까지 위협하는 종양 입니다.

전립선암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위험 인자로 보고 있는게 고령의 나이/ 가족력/ 비만과 고지방 식사 등을 예상할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회원국에서 남성 암 발병률 1위 입니다.

국내에서도 최근 대장암을 이기고 폐암·위암에 이어 남성 암 3위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 국가암등록통계).

전립선암 발병률은 고령 인구 증가와 더불어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령대는 60대(32.4%), 70대(42.5%), 80대 이상(17.4%) 암이 발생을 했습니다.

전립선 초기증상

전립선암은 다른 암과 비교해 증식하는 속도가 느립니다.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습니다.

차츰차츰 진행되면서 주변 장기 침범 증상이 일어납니다. 여러 배뇨 증상과 전이 관련 증상을 발생합니다.

전립선암4기

배뇨 증상

전립선 종양이 커지면서 배뇨통/ 잦은 배뇨/ 느리거나 요도가 막혀서 오줌이 나오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소변이 급한 상태/ 참지 못하고 소변을 보는 증상/ 소변이 남아 있는 느낌/ 야간에 소변보는 경우 등

방광에서 요도로 넘어가는 부분이 막히기 때문입니다.

배뇨통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비특이적으로 흔하지 않습니다. 환자의 15% 미만에서 발생합니다.

정액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정액증이 노년층에서 나오면 암 가능성도 생각해봐야합니다.

전이로 인한 증상

전이 환자에게 가장 흔한 증상으로 엉덩이 부위의 간헐적인 심한 통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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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4기

척추뼈/ 갈비뼈/ 골반뼈/ 대퇴골/ 어깨뼈 등에 전이가 잘됩니다.

환자의 20% 정도는 척수 압박으로 인해 하지 운동신경 장애가 나옵니다.

추가 전이로 폐 전이 때문에 기침과 호흡 곤란 이 있으며 간 전이는 황달 증상이 있습니다.

전립선암4기 3기 생존율

환자의 나이 및 건강 상태에 따라 생존율은 차이가 나타납니다.

나이 와 건강에 따라 호르몬/ 항암/ 방사선/ 수술치료 등을 통해서 생존율을 더 올릴수 있습니다.

암 4기 전립선암 치료 방법은 호르몬/ 항암/ 방사선/ 면역/ 표적치료 등을 통해서 암세포의 성장을 느리게 하거나 죽이는 치료가 진행됩니다.

5년 생존율로 초기는 99% 이상/ 암 3기는 80~90%/ 암 4기는 30~40% 등의 생존율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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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수지 검사

의사가 장갑 낀 손가락을 항문으로 넣어 전립선을 만져서 검사를 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암을 발견하면 딱딱한 결절이 느껴집니다.

직장 경유 초음파 검사는 전립선 중심에 증식한 암은 아주 작아서 진단이 어려워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진단을 합니다.

혈중 PSA 검사

이 검사는 조기 진단하는 방법 입니다.

전립선에서만 생성되는 상피세포에서 만들어지는 효소 PSA 수치가 증가를하면 암 가능성의 지표로 사용이됩니다.

수술 치료 및 부작용

전립선암 치료 방법은 호르몬/ 방사선/ 항암/ 수술 치료의 4가지 가 있습니다.

수술 치료는 수술을 통해서 암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하복부쪽을 절개하여 치골 뒤쪽에 있는 전립선을 제거를 합니다. 그후 방광과 요도를 연결합니다.

최근에는 로봇을 이용해 수술하여 합병증을 낮추고 있습니다.

수술 치료

부작용으로는 공통적으로 정신적 문제 이며 암 자체에 의해 발생하는 발기부전입니다.

성적 호기심과 성행위의 빈도 가 감소됩니다.

남성호르몬 억제 치료 를 하면서 발생됩니다. 혈전/ 요도 협착/ 방광경부의 수축 등이 발생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조기 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초기는 보통 무증상입니다만 병이 심해지면 배뇨통/ 잦은 배뇨/ 느리거나 요도가 막혀서 오줌이 나오지 않는 상태/

소변이 급한 상태/ 참지 못하고 소변을 보는 증상/ 소변이 남아 있는 느낌/ 혈뇨 등 증상을 보입니다.

암 전이 환자에게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엉덩이 부위의 간헐적인 심한 통증 이 일어납니다.

척추뼈/ 갈비뼈/ 골반뼈/ 대퇴골/ 어깨뼈 등에 전이가 잘 됩니다.

수술 치료 후 암 3기 또는 호르몬/방사선/면역치료 등을 통해서 암 4기의 환자는 꾸준한 검사 진단 및 치료를 해야만 생존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