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지원금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난임시술비 지원)
첫만남이용권은 출산가정에 지원되는 정부 지원금입니다. 지급하는 바우처로 생애초기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부 혜택입니다.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켜주기 위해 출산 시 1회 지급되는 이용권 입니다.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 (주민등록상 생년월일 1년이 초과되지 않은 출생아) 대상으로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Contents
2024년 변경 사항 안내
임신출산지원금 대상
출생아로서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 신청권자
아동의 실질적 보호자 및 보호자의 대리인 지원방식
국민행복카드(바우처 지급) 사용처
유흥업소/사행업소 등 제외한 곳에서 폭넓게 사용 가능 사용 기한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까지 사용 가능
현금이 아닌 포인트로 지급 / 사용되는 금액만큼 차감되는 시스템입니다. 유해한 곳 아이면 어느곳이든 자유롭게 사용가능합니다. 산후조리원 결재 등 다양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부모급여 출산 및 양육으로 손실되는 소득을 보전해주며 아동발달 특성을 고려한 영아기 돌봄을 든든하게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출산혜택인 부모수당 입니다.
지원대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0~1세 아동 ( 22년 이후 출생아부터 지원)
신청방법
정부24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복지로 온라인
주민센터 방문
구비서류
사회보장급여 신청서/ 또는 출산 서비스 통합관리 신청서
첫만남이용권 및 부모급여 신청은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신청 중 선택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첫만남 이용권 선택 시/ 국민행복카드 신청란에 소지(미소지) 에 대한 정보를 입력합니다. 이미 발급받은 적이 있다면 기존의 카드로 신청 가능합니다.
부모급여를 선택한 경우/ 급여계좌정보 입력란에 계좌정보는 부모 또는 영우아 중 원하는 명의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양육수당/ 아동수당
아이가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을 가지 않고 집에서 돌보는 경우 받게되는 수당 으로 보면 됩니다.
23개월까지는 부모급여로 지급이 되기때문에 종료되는 시점인 24개월 부터 월 10만원 지원을 받습니다.
가정보육을 하는 경우 24개월부터 86개월 동안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양육수당은 어린이집 등 보육기관을 다니지 않는 가정돌봄아동에게만 지급되기 때문에 아이돌봄 서비스를 받는 분들도 받을 수 없습니다.
아동수당 양육수당을 받고 있어도 중복으로 월 10만 원을 현급으로 지급받습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기관에 다니는 아동도 가능합니다.
한국나이 9세 (만8세 생일전)까지 조건없이 매월 지급 받습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임신·출산을 희망하는 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정부 혜택으로/
정부24에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신청’ 을 통해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변경 사항 안내 구분
2024년 1월 소득기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소득기준 없이 가능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비용
가임력 보존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사용한 보조생식술 비용 (회당 100만 원 한도/ 부부당 2회) 사전건강관리
정부 지원 없음X (일부 지자체에서 신혼부부 검진비 지원) 2024년 4월 시행 예정
임신 계획 단계 부부에게 필수 가임력 검진비 (여성 10만 원, 남성 5만 원)
2024출산혜택 임신출산지원금(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난임시술비 지원), 양육수당, 아동 수당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으로 갈수록 혜택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좋은 혜택이 있음에도 우리나라는 출산률은 급격히 감소하고있습니다. 아쉬운부분입니다.
2024년도에는 청룡띠 아이들이 많이 탄생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