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 블록체인 코인으로 불리우는 아스타 코인 (ASTR) 이 전날 자정 직전 CEO가 공개한 호재 가 시세에 큰 변동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상승 이후 하락하기는 했습니다만 현재 24시간 기준 아스타 코인 은 약 4% 상승했으며 120원 이상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아스타 코인
아스타 네트워크 운영사 스타테일 CEO 소타 와타나베 일본인이 CEO로 있습니다. 특히나 소니(SONY) 그룹의 대대적인 투자 와 지원을 기반으로 해서 크게 부각되고 있는 아스타 입니다.
소니 이외에도 UOB/ 삼성 넥스트에서도 투자를 유치한 이력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자금 유치를 넘어서 합작 기업의 이사로 등재되었다는 소식으로 인해 호재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일본 블록체인 시장 점유에 대기업과 의 연계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전망을 그리고 있습니다.
ASTR 코인은 빗썸/ 업비트 모두 상장이 되어 있습니다. 웹 3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솔루션 제공 블록체인 입니다.
2024년 5월 13일 자정 아스타 CEO 소타 와타나베 가 본인의 커뮤니티를 통해 발표한 내용을 봐보면
기업의 이사로 합류
아스타의 CEO는 성공적으로 비자를 갱신했으며 소니(Sony)와 운영사 Startale(스타 테일) 랩스가 합작해서 만든 기업의 이사로 합류를 했다는 내용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해당 합작 법인은 23년 9월 출범해서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금융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예정했습니다.
이것을 통하여 진행 속도를 높인다고 첨언했습니다. 현재 아스타가 일본 및 시장 확장을 위한 가속도를 붙인것으로 해석됩니다.
비들 아시아 2024 행사
비들 아시아 2024 행사는 이더리움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도 참여해서 부각이 되었습니다.
일단 해당 호재는 3월 서울 비들 아시아 콘퍼런스에서 인터뷰를 통해 집중 언급한 부분이 있습니다.
당시 아스타 네트워크와 소니의 파트너십은 앞으로 몇 달간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미래에 아주 큰 변화를 가져올것이라 말하며 지켜보라는듯한 암시를 했던 내용 입니다.
스타테일 랩스 350만 달러를 투자
소니는 23년 6월 스타테일 랩스에 한화 약 45억 원/ 350만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실제로 소니와의 파트너십 과 일본인이 CEO로 있는 체인이라는 점 말고도 소니 와 함께 게임 블록체인에서 NFT를 전송하는 슈퍼펀지블 토큰(Super Fungible Tokens)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행보를 보였습니다.
추가로 소니의 자회사이자 인터넷전문은행 소니뱅크(Sony Bank) 와 스테이블 코인 출시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현재 상세 내용은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이런 행보 와 언급을 고려하면 추가적으로 소니(SONY) 관련 호재를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 판단해보면 좋을듯 보여집니다.
혼다 와 함께 일본 대표 자동차 브랜드
아스타의 경우 일본 대표 자동차 기업 마쓰다(Mazda)와 협력하여 NFT를 출시했습니다.현재 영향력 있는 자국 기업과 의 지속적인 연결이 전망되고 있는 부분 입니다.
최근에 일본 시장 또한 블록체인 과 가상화폐 관련 사업 확대를 하는 이런 시점에서 보수적인 국가라 자국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더욱 긍정적인 전망으로 보여질듯 보입니다.
폴리곤(MATIC) zkEVM을 메인 넷에 도입한 후 생태계 확장성이 강해진 만큼 더욱 다채로운 소식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당장 시세 상승은 약하지만 지켜볼 가치는 있다 생각됩니다. 개인이 잘 판단하면 좋겠습니다.
